올빼미와 부엉이의 차이 구분하는법 알아보자

올빼미와 부엉이 언뜻 떠오르기 하지만 특별한 차이점도 잘 느껴지지 않고 영어로 표기는 심지어 둘 다 owl로 같은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 두 새는 야행성 맹금류로 불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550여 종의 새 중 단 12종만 속하는 올빼미목에 속하는 조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두 올빼미와 부엉이의 차이점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빼미와 부엉이의 차이 구분하는 법

 

올빼미 부엉이 외모차이

 

올빼미와 부엉이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외모입니다. 부엉이는 머리 위에 귀처럼 보이는 깃털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을 귀깃이라고 불리는데, 귀깃을 통해서 부엉이는 인상이 강해 보이고 자신을 방어하는 용도와 경고 신호를 줄 때도 그 모양을 바꿔서 활용합니다.

다만 올빼미는 귀깃이 존재하지 않거나, 아주 짧게 보이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느끼기에 올빼미는 동그랗고 순하게 보이고 부엉이는 강하게 보입니다.

체구를 비교하면

부엉이는 상대적으로 더 큰 체구를 가지고 있고, 올빼미는 작은 체구입니다.

 

 

올빼미 부엉이 서식지 차이

 

부엉이는 대체적으로 숲 또는 산지 같은 자연환경에 서식하는 것이 특징이고

올빼미는 부엉이와 비교해서 다양한 서식지에 적응을 잘해 살아가는 것이 특징이고, 주로 나무속 또는 헛간과 같은 곳에 둥지를 틉니다.

활동 시간

당연히 야행성 맹금류라 저녁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부엉이는 눈이 밤에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넓고 명확해서 주로 밤에 사냥과 같은 활동을 하는 반면

올빼미는 보통은 밤에 활동을 하지만 일부 올빼미들은 낮에도 활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빼미 부엉이의 문화적 상징적 차이

 

부엉이는 그리고 신화에서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의 상징으로 신성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부엉이는 지혜와 학문을 상징하는 새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올빼미는 신비로움과 야행성 특정으로 죽음과 관련된 상징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지혜와 보호의 상징으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올빼미 부엉이의 차이와 구분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