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많이는 아니지만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하시는데 특히 소주를 좋아하십니다. 이런 추운 겨울날 대부분 술안주 하면 해산물로 방어를 찾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진짜 술꾼들이 찾는 음식은 바로 과메기입니다. 과메기란? 과메기는 한국에서 이용되는 대표적 건어물입니다. 과메기 하면 구룡포가 유명하다는 이야기 들었죠? 주로 동해안에서 잡히는게 특징인 이 과메기는 생선을 소금에 절인 후에 말려서, 차가운 바람에 건조를 시켜 만들어집니다. 과메기의 식감은 쫄깃한 맛과 풍미가 깊은 편, 간혹 해산물 비린맛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잘 못 먹기도 하지만, 그래서 얼려서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과메기 제철은? 과메기의 제철은 주로 지금 시기인 12월부터 - 2월까지 입니다. 즉 추운 겨울에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