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머리가 어지러울 때 보통 여성분들이 머리가 어지러울 때 먼저 생각하는 것 바로 빈혈이죠? 여성분들이 주기적으로 한느 생리 때문에 피가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런데 빈혈 하면 같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철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 두 부분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빈혈수치는 혈액속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의미하고
철분수치는 혈액안의 철분의 양을 의미하게 됩니다.
혈액 속 단백질인 페리틴 즉 페리틴 농도에 따라 철분수치가 적용이 되고,
빈혈 수치는 위에 말한 페리틴 수치와 빈혈수치 모두 포함된 즉
빈혈수치 > 철분수치의 범위로 보시면 됩니다.
빈혈수치 8 이면 정상인가?
빈혈수치는 남자와 여자의 정상수치가 조금 다릅니다.
여자의 빈혈수치는 12~16g/dL
남자의 빈혈수치는 13~17g/dL 수치입니다.
여기에서 말한 남자의 빈혈수치 / 여자 빈혈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지게 되면 사람은 다음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 탈수현상
- 폐색성 폐질환
- 울혈성 심부전 : 혈액을 내보내는 펌프기능이 약화되는 현상
- 다혈증 : 적혈구가 과하게 많이 늘어나는 현상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빈혈수치가 8보다 낮을 때는?
빈혈수치가 정상범위가 아닌 10 이상이면 거의 특별한 현상은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그래도 미리 관리를 잘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고요! 빈혈수치가 8~10 정도면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현상이 바로 어지럼증입니다. 만약에 8보다 작을 때에는 축 처지는 기분이 들정도로 피로감이 늘어나게 되고, 두통과 현기증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빈혈수치가 낮은 원인
빈혈수치가 낮은 원인 이유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위에 말한 것처럼 우리 몸안에 철이 얼마큼 있냐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철분제를 통해서 해결이 빠르게 일어납니다.
그 외에 다른 현상들을 알아본다면
- 백혈병
- 만성신부전
- 암
- 림프종
- 다발성골수종
- 비뇨기 질환
- 위궤양 / 위암
- 대장염 / 대장암
등이 있습니다.
특히 위장 또는 대장과 같은 장기에서 출혈이 일어나게 되면 위궤양 위염 또는 대장염이 걸리게 됩니다. 이것이 지속되게 되면 위암과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뇨기 질환에도 문제로도 일어날 수 있는데, 비뇨기 질환에서 출혈을 일으키게 되면 방광염, 사구체신염, 신우신염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당장 빈혈로 봤을 때는 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위와 같은 신호가 보인다고 한다면 그래도 관리를 해줘서 더 출혈이 나지 않을 수 있게 신경 써줘야 합니다.
여기서 더 신경 써야 될 부분은 바로 백혈병이나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골수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혈액부족을 일으키는 병들이 있는데, 이 병인 경우에는 각별히 신경 써야 되는 상황이고, 적혈구 생산을 방해하는 질병인 당뇨나 / 간염 / 관절염 / 신부전 또한 내 몸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이상으로 빈혈수치 8 정상빈혈수치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관리하고 노력하면 수치는 충분히 좋아질 수 있고 전문의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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