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뜨는 비타민이 있죠? 그것은 바로 비타민D군입니다. 특히 현대인들은 햇빛을 많이 받지 못하고, 우울증과 관련된 정신병도 뜨게 되면서 더욱더 비타민D에 대한 관심은 많아지고 있는데, 여기서 비타민D를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비타민D2와 비타민D 3 같은 군에서도 나누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비타민D 2와 D3의 차이점과 각각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란
비타민 D는 대부분 수용성 비타민인것에 반해 지용성을 띄고 있는것이 특징이고, 우리 몸안에 들어오게 되면 특히 뼈건강에 중요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학창 시절에 배우신 분들은 비타민D는 보통 햇빛으로 합성이 되어서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았는데, 현대인들은 실내에서 활동하고 생활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서 보충을 해야 되는 시기에 오게 되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D의 주된 효능
- 뼈와 치아의 건강에 도움 : 위에 말한것처럼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 면역력 강화에 : 면역 체계를 조절하고,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됨
- 심혈관 건강 :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 건강을 유지
-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건강 : 우울증 및 불안 증세에 도움
비타민 D2 D3 차이
비타민 D2는 버섯과 같은 주로 식물성에서 얻을 수 있고
비타민 D3는 생선이나 동물들의 간, 계란 노른자와 같이 동물성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것은 비타민 D3에 속합니다.
비타민D 2 에르고칼시페롤
- 식물에서 주로 추출된 형태
- 자외선에 노출된 곰팡이 효모에서 주로 생성됩니다.
- 비타민 D3보다는 체내 흡수율과 지속성에서는 떨어지는 편
- 비건족이나 채식주의자들이 주로 선호함
비타민D 3 콜레칼시페롤
- 동물성 원료에서 주로 얻어지고, 사람이 햇빛을 쬐어도 형성되는 것이 비타민D3
- 체내 흡수율이 높은 편
- 효능도 뛰어난 편
- 특히 뼈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을 줌
결론적으로 비타민 D2와 D3의 차이는 어디서 추출했는지에 따라서 차이점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타 다른 식품들과는 다르게 보통 친환경적이고 건강에 좋은 식품들은 주로 식물에 의해서 영양소 공급을 받는 경우가 더 안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비타민D 같은 경우에는 특이하게 비타민D3 동물성에서 원료를 뽑는 것이 생체 이용률이 좋습니다
올바른 비타민D섭취로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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