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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증후군 우울증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건부행:) 2025. 4.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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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세로토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지금 TV에서나 유튜브에서도 많이 나오는 호르몬은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삶의 형태인 행복에 가장 큰 게 관여하는 호르몬 중 하나로 긍정적인 부분으로 언급이 많이 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이 세로토닌이 너무 과도하게 분비되면 또한 문제가 되어서 세로토닌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병으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로토닌 증후군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울증약으로 인한 부작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세로토닌 증후군이란?

 

세로토닌은 신경을 전달하는데 활성화를 도와주는 2개 이상 물질이 병용하거나 또는 과하게 사용했을 때 나오는 병입니다.

특히 항우울제를 먹는 환자들 또는 MAOI/SSRI와 같은 약물을 함께 병용하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증세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세로토닌 증후군 증상

 

우선적으로는 다행증이라고 감성이 말라버리는 현상을 느끼게 됩니다. 이 다행증은 우울증과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어 오히려 정신질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로토닌 말 그대로 행복 호르몬이 너무 과하게 작용해, 오히려 우울하고 불안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그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병입니다.

 

이게 무슨 문제이냐 할 수도 있지만,

 

생존에 있어서 필수적인 감정이 불안함입니다. 

그 불안함이 있기에 미래를 준비 할 수 있고, 교통질서도 지키고, 여러 사회생활에서도 조심해야 될 부분을 조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몸의 문제를 느낄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혈압이 높아져 심장박동수가 높아지고, 이게 심하게 이어지면 고열 또는 설사 / 동공확장과 같은 여러 병이 생기게 됩니다. 

고열이 지속될 때에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세로토닌 증후군 해결 방법

 

우선적으로 세로토닌을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것을 차단이 필요하기에 먹는 양을 줄이거나 중단을 해야 합니다. 이럼에도 좋아지지 않고 계속 심하다면 임의로 세로토닌 차단제를 투여해서 좋아지게끔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세로토닌을 관장하는 곳이 뇌뿐만 아니라 장에서 나오는 호르몬이라고 밝혀져, 장건강이 좋아질수록 자체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줘서 우울증 약과 같은 보조제를 활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장환경에 좋을 수 있는

  • 식이섬유와 유산균이 많은 식단
  • 충분한 수면
  • 수분섭취

등을 통해서 장환경이 개선되어서 자연스럽게 장과 연결되어 있는 뇌도 좋아질 수 있게끔 관리를 해주시는 게 필수적입니다.

 

 

이상으로 세로토닌 증후군 우울증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울증약의 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는 세로토닌 증후군! 미리 관리를 잘하고 약을 드신 다면 꼭 정량을 넘기지 않도록 드시고,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하기 위한 조절을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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