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행복:)

소화가 잘 안될 때 눕는 방향 자세 원인과 증상, 속이 편해 지는 지압법은?

건부행:) 2025. 4.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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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어서 먹는 즐거움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먹는 것에만 신경 쓰다 보면 내 몸이 소화가 안 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소화가 안 될 때 나타나는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소화가 잘 안 되면 일상생활도 어려워서 쉬고 싶은데 그냥 누우면 안 좋을 것 같죠? 그래서 어떻게 누우면 소화에 도움이 되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는 원인은?

 

소화가 잘 안되는 대표적인 원인을 본다면

 

첫 번째는 위염입니다.

 

위염은 말 그대로 위에 염증에 생기는 현상으로, 위염은 위점막세포를 손상하는 위산으로부터 발생되며 심하면 위궤양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 위산 분비가 많아지는 이유 중 대표적으로는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인한 염증의 증가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한 위산 과도 분비에서 오는 위염 또한 대중적인 원인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 위염이 가장 대중적으로 걸리는 병입니다.

 

 

두번째는 역류성 식도염

 

이 또한 위산이 역류하게 되면서 우리 몸에 염증을 유발하게 만듭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으로는 이 역시 스트레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생활습관로부터 오게 되는 원인인 비만 / 흡연 / 음주 / 과식 등 을 통해서 식도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 번 째는 변비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탄수화물 / 지방 / 단백질의 섭취에 비해서 비타민 /미네랄 섭취는 많이 줄어들었고, 이것마저 챙겨 먹는다고 하지만 먹는 만큼에 비해서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다 보니, 장환경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서 장에 누적되어 있는 숙변을 제거하는 힘 또한 약합니다.

 

 

이 변비는 당장은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삶의 질이 나빠지는 정도이지만, 장 환경이 안 좋게 되면 신체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우리 몸 곳곳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안 되면 나타나는 증상

 

  • 복부팽만감
  • 속이 쓰리거나 / 메스꺼움 현상이 일어남
  • 위산 과다 분비 또는 역류로 인한 속 쓰림
  • 가스가 차고 트림이 자주 올라옴
  • 구토 / 설사 현상이 일어남

 

보통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이 지속되다 보면 만성으로 가게 됩니다

 

 

 

소화가 안 될 때 눕는 방향

 

소화가 안 되면 우선은 안 눕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일어나서 활동하기에도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왼쪽방향으로 눕는 것이 좋은데, 이 이유는 식도보다 위의 위치가 아래로 위치하게 만들어 높이의 차이로 위산의 역류를 막아주면서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줄어들게 해 줍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것처럼 눕는 것보다는

소화가 잘 되지 않을대는 장기들이 눌러지지 않고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올바른 자세를 통해서 위장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지압법은?

 

흔히 속이 안 좋을 때 소화가 안 될 때 누르는 검지와 엄지 사이 누르란 이야기를 들어보셨죠? 대표적인 소화 잘 되는 지압점으로 합곡혈이라고 합니다. 그곳을 꼭꼭 누르시고 쉬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정말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은 그곳을 누르면 트림이 바로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 외 족삼리나 / 내관혈 / 대충혈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가장 대중적으로 나오는 합곡혈을 잘 눌러주기만 하더라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손쉽게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소화가 잘 안 되는 원인 증상 그리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눕는 방향과 지압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나타나고 해결보다는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식습관과 휴식을 얼마큼 잘하는지가 더 중요하니 평소 몸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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